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갑작스런 사망…안타까워

백지연 기자 2024. 9.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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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해리의 부고를 알렸다.

이에 따르면 신해리는 지난 13일 사망했다.

고인은 사망 이틀 전인 지난 11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던 만큼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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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리/ 사진=SNS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해리의 부고를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발인과 빈소 등 정보가 기재된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해리는 지난 13일 사망했다. 고인의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인은 사망 이틀 전인 지난 11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던 만큼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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