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백일홍축제 개막, 천만송이 백일홍 속 관광객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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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식을 가진 2024 평창백일홍축제에 15일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 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를 위해 지난 여름 평창읍지역 각급 기관 단체와 주민들이 동참해 파종한 8만여 포기의 백일홍은 현재 화려하게 꽃을 피워 축제장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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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식을 가진 2024 평창백일홍축제에 15일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한민국 가을이 시작되는 곳 평창, 천만송이 백일홍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를 위해 지난 여름 평창읍지역 각급 기관 단체와 주민들이 동참해 파종한 8만여 포기의 백일홍은 현재 화려하게 꽃을 피워 축제장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평창강변 축제장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 해바라기, 라일락버베나, 구절초, 대왕참나무숲길 등 7개의 꽃밭이 조성돼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산책하며 가을 전원의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축제장에는 백일홍꽃밭 산책길에 조성한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파라솔 쉼터, 버스킹 공연, 깡통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또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완주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백일장 및 사생대회, 삼행시 짓기 대회, 한가위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22일까지 계속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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