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 트럭이 신호대기 차량 추돌…5명 부상

김혜주 2024. 9. 15.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둘째날인 오늘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5일) 새벽 0시 45분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사거리에서 1톤 트럭 운전자 60대 A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 A 씨는 음주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둘째날인 오늘 새벽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15일) 새벽 0시 45분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사거리에서 1톤 트럭 운전자 60대 A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SUV 차량이 밀리면서 앞에 있던 차량 2대와 잇달아 부딪혔습니다.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 A 씨는 음주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혜주 기자 (k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