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숏컷'에 "가발이라고 해줘요"…팬들도 놀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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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파격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5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시의 사랑법' 10월1일 금방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고은은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참석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숏커트에 튜브톱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눈치 보는 법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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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파격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5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도시의 사랑법' 10월1일 금방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고은이 픽시컷을 한 모습이 담겼다. 픽시컷은 귀가 뾰족한 작은 도깨비 혹은 요정을 뜻하는 '픽시'(Pixie)에서 나온 말로, 짧게 자른 머리 사이로 귀가 뾰족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 슈트를 입은 김고은은 커다란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멋지다" "단발병 이어 숏컷병 온다"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과 함께 "가발이라고 해줘요" "너무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고은은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참석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숏커트에 튜브톱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고은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눈치 보는 법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오는 10월1일 개봉.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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