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정인선 꿀 떨어지더니 급발진 정색(DNA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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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과 데이트 도중 정인선의 급발진 정색이 포착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9월 15일 최시원과 정인선의 행복한(?) 바닷가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10회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도중 살벌한 대반전 결과를 맞이하는 '불안 시그널'을 울려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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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과 데이트 도중 정인선의 급발진 정색이 포착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9월 15일 최시원과 정인선의 행복한(?) 바닷가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심연우(최시원 분)와 한소진(정인선 분)은 심연우 전 연인 장미은(정유진 분)으로 인한 오해에 휩싸였지만 심연우의 진심어린 고백과 포옹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 가운데 10회에서는 최시원과 정인선이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 도중 살벌한 대반전 결과를 맞이하는 ‘불안 시그널’을 울려 긴장감을 높인다. 극 중 심연우와 한소진이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 심연우는 한소진을 연신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주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또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로 서로 시선을 교환하는가 하면 바닷가를 거닐며 꿀 떨어지는 달달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두 사람이 미래의 상대방에게 엽서를 작성하는 순간 한소진이 심연우를 향해 충격적인 눈빛을 보내는 것. 심연우 또한 곤혹스런 눈길을 보내면서 한소진을 얼음장으로 변하게 만든 심연우가 쓴 엽서의 내용은 무엇인지 로맨틱한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럽게 임팩트를 선사하는 강약조절의 대가들”이라며 “15일(오늘) 방송되는 10회는 달달한 행복 속에서 갈등과 충격이 휘몰아치는 파란만장한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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