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해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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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 김고은이 반전 매력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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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언희 감독을 비롯한 두 주연 김고은과 노상현이 최근 캐나다 현지를 찾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전 세계 관객들과 취재진으로부터 관심을 이끈 '대도시의 사랑법'은 1100석이 넘는 로열 알렉산드라 극장 객석을 가득 채우고 상영 후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고은은 이날 짧은 머리의 비주얼과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레드카펫 행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짧은 머리로 자른 그의 변신은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위해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다음달 1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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