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길이 1m 애완용 도마뱀 탈출…"119에 신고하세요"
신민재 2024. 9.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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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오께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길이 1m가량의 도마뱀 1마리가 탈출했다.
김포시는 이날 낮 12시 37분 마산동·장기동·구래동 일대에 송출한 재난문자를 통해 "1m 크기의 대형도마뱀이 서식공간에서 탈출해 마산동 힐스테이트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마뱀을 발견하면 물림사고 방지를 위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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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15일 정오께 경기 김포시 마산동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길이 1m가량의 도마뱀 1마리가 탈출했다.
김포시는 이날 낮 12시 37분 마산동·장기동·구래동 일대에 송출한 재난문자를 통해 "1m 크기의 대형도마뱀이 서식공간에서 탈출해 마산동 힐스테이트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도마뱀을 발견하면 물림사고 방지를 위해 접근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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