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가을 시리즈 첫 대회서 한국 선수 중 홀로 살아남은 배상문, 4타 줄이며 공동 2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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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경기를 이어가는 배상문(38·키움증권)이 무빙데이에 4타를 줄이고 2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 마지막날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PGA투어 시드가 없어 월요 예선을 뚫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은 이번 대회 이틀 연속으로 50위권을 유지하며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후 이날 열린 무빙데이에서 4타를 줄이며 2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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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태권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 경기를 이어가는 배상문(38·키움증권)이 무빙데이에 4타를 줄이고 2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 마지막날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배상문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리조트(파72·7123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을 잡는 활약 속에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4타를 줄인 배상문은 대회 사흘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하며 공동 2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PGA투어 시드가 없어 월요 예선을 뚫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은 이번 대회 이틀 연속으로 50위권을 유지하며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에 성공했다 .이후 이날 열린 무빙데이에서 4타를 줄이며 2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에 231위였던 페덱스컵 랭킹도 201위까지 끌어올렸다. 가을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페덱스컵 125위안에 들면 다음 시즌 풀 시드를 확보할 수 있다.
선두는 패튼 키자이어(미국)다. 이날 5타를 줄인 패튼은 사흘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데이비드 립스키(미국)에 4타 앞선 채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다면 지난 2018년 소니오픈 이후 PGA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두게 된다.
프레지던츠컵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인터내셔널팀 단장 추천 선수로 합류한 맥켄지 휴즈와 코리 코너스(이상 캐나다)가 그레이슨 시그, 패트릭 피시번(이상 미국)과 함께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3위 그룹을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사히스 티갈라(미국)은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7위 그룹에서 대역전극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셰즈 리비에(미국), 저스틴 로워(미국) 등 공동 10위 그룹이 11언더파 205타로 배상문에 4타 앞서있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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