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맞나?…파격 숏컷 변신에 시선 잡았다
김미경 2024. 9. 15.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고은이 파격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국내외 영화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15일 자신의 쇼설미디어(SNS)에 "'대도시의사랑법' 10월1일 금방 와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김고은이 파격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국내외 영화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15일 자신의 쇼설미디어(SNS)에 “‘대도시의사랑법’ 10월1일 금방 와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고은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스태프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을 재킷을 착용한 김고은은 살짝 미소 띤 얼굴로 중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사로 잡은 건 짧은 기장의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눈치보는 법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대도시의 사랑법’은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됐다. 당시 영화 주역인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의 등장으로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동산 잘 안다"는 지석진…투자 안목은 '글쎄' [누구집]
- "차라리 사형을"...만삭 아내 살해 의사, 출소 뒤에도 '의사' [그해 오늘]
-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으로 돌진"...테슬라 대리운전 70대 숨져
- `곰신 부부` 김연아♥고우림, 군 휴가 중 한옥 데이트
- `S대 출신` 정다은 아나운서 “월클 동서에 주눅”…누구길래?
- "오늘 아니라 어제 마셨다" 옥상에 떨어진 트럭, '급발진'이라더니
- 장거리 운전도 편안하게…자동차 시트에 숨은 비밀 살펴보니
- 백종원도 화난 ‘덮죽 사태’…소상공인 눈물 닦아준다
- '교통혁명' GTX 어디까지 왔나…A 맑음 B 흐림 C 폭우
- '나는 솔로' 22기 역대급 렘수면 데이트 예고…'손풍기' 넘나[이주의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