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한 개 무게가 817kg...러시아에서 가장 무거운 호박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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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열린 '가장 큰 호박' 대회에서 무게 817kg짜리 거대 호박이 1등을 차지하며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14일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인 약초원에서 열린 '자이언트 호박' 대회에서 1,801 파운드, 817kg를 기록한 호박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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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열린 '가장 큰 호박' 대회에서 무게 817kg짜리 거대 호박이 1등을 차지하며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14일 러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인 약초원에서 열린 '자이언트 호박' 대회에서 1,801 파운드, 817kg를 기록한 호박이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 주최 측은 817kg은 거대한 황소 한 마리의 무게에 해당 된다면서 이번 기록은 종전 기록인 771kg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러시아에서 재배된 호박 가운데 가장 무거운 호박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이언트 호박' 경연 대회는 피터 대제가 300년 전에 만든 이 정원에서 매년 열리는 가을 축제 중 하나의 행사입니다.
대회가 끝나면 참가 식물들은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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