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 깔고 불꽃 하트, 결혼했으니 제발 골 좀 넣자! 1400억 윙어→'충격 1골'→올시즌 1분 출전 '연속 굴욕' 

박대성 기자 2024. 9. 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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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안토니의 경사스러운 일이 피치 위에서 활약으로 이어지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돈값을 제대로 못하는 안토니(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축하할 일이 생겼다.

'트리뷰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안토니의 경사스러운 일이 경기장 안에서 활약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라고 팬 반응을 옮겼다.

실제 안토니 결혼 소식에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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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안토니의 경사스러운 일이 피치 위에서 활약으로 이어지길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돈값을 제대로 못하는 안토니(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축하할 일이 생겼다. 여자친구에게 약혼을 했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정된 생활이 예고된 만큼, 축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또 다른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안토니와 로실린 실바는 10대 시절 브라질에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결혼을 약속한 만큼 더 안정적인 생활이 예고된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트리뷰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안토니의 경사스러운 일이 경기장 안에서 활약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라고 팬 반응을 옮겼다. 실제 안토니 결혼 소식에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0년 상파울루를 떠나 아약스 유니폼을 입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대항전 등을 경험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뒤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친정 팀 아약스에 지불해 안토니를 영입했다.

이적 시장 막판에 패닉 바이에 가까운 영입이었다. 안토니도 "내 몸값이 1000억 원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그래도 증명하겠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을 각오했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안토니가 오랜 시간 교제했던 여자친구 로실린 실바와 약혼했다. 레드 카펫을 깔고 장미와 양초로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했고 '예스'라는 대답을 들었다"라고 알렸다. 안토니 결혼 소식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이제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매 시즌 20골은 넣을 수 있겠지"라고 반응했다. 안토니는 2022년 에릭 텐 하흐 감독 부름에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를 기록하며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은 준수했지만 두 번째 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에 올시즌은 1분 출전이다

하지만 안토니 바람과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혹독하고 냉정했다. 아약스 시절에 준수하게 보였던 장점마저 사라졌고 단점 투성이 윙어가 됐다. 데뷔 시즌에 4골로 적응기하는 듯 했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323분을 뛰는 동안 1골 1도움에 그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득점이며 FA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 참혹하다. 경질설까지 갔다가 FA컵 우승으로 기사회생한 텐 하흐 감독 플랜에서 멀어진 모양이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4라운드를 지나는 시점에 연속으로 벤치에서 출전을 기다리고 있지만,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2라운드)전 1분 출전에 머무르고 있다.

안토니, 맨유에서 충격적인 기록들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401억 원)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4골, 유로파리그 2골, FA컵 1골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골, 챔스 0골, FA컵 2골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0골(4라운드까지 1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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