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잡겠다는 함소원…“진화와 이혼했지만 동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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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48)이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에 나선다.
전(前) 남편 진화(30)와 이혼 사실을 알린 뒤 방송 첫 출연이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1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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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가보자고(GO)’ 시즌3의 1화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영상에는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MC 안정환과 홍현희 그리고 첫 게스트인 함소원이 등장했다.
영상 초반 딸과 함께 길을 걷던 함소원에게 지나가던 시민이 반가운 인사와 함께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말을 건다. 함소원은 어색한 듯 웃으며 “그렇게 됐다”고 답하는 영상이 감겼다.
홍현희는 “서류상 이혼을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을 했다”라고 답했다. 또 영상 말미에 홍현희는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라고 물었고, 이에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함소원의 알쏭달쏭한 웃음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16일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고 밝혔다. “99% 혜정이(딸)를 위한 결정”이라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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