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10월까지 오후 8시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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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개방 시간을 오는 10월까지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지난 7월 기존 크기 73m에서 191m로 확장 개장한 이후 관광객이 급증했다.
특히 야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지난 2017년 9월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조성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수려한 해안 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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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스카이워크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개방 시간을 오는 10월까지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지난 7월 기존 크기 73m에서 191m로 확장 개장한 이후 관광객이 급증했다.
그동안 방문객 수가 한 달 평균 4만 7천여명 정도였는데 확장 후에는 8월 한 달간 5만 9천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야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지난 2017년 9월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조성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수려한 해안 경관, 일출,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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