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공사·관리 도중 산재사고 4년 동안 4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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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와 시설 관리 과정에서 지난 4년 동안 일어난 산업재해 사고가 46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와 자회사, 수급계약 공사업체에서 일어난 산재를 모두 합해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산재로 사고 노동자 11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2명은 도로공사에서, 9명은 수급계약 공사업체에서 일어난 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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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와 시설 관리 과정에서 지난 4년 동안 일어난 산업재해 사고가 46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공사와 자회사, 수급계약 공사업체에서 일어난 산재를 모두 합해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산재로 사고 노동자 11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2명은 도로공사에서, 9명은 수급계약 공사업체에서 일어난 사고로 숨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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