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장연면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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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장연면 장암리에서 시행한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에너지 자립마을은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전기 등울 생산·공급받는 에너지 자립형 마을이다.
군은 7만3000㎡(2만2000평) 터에 에너지공급센터와 목재칩 창고를 건립하고 센터에는 68㎾급 열병합발전기와 400㎾급 목재칩 보일러를 설치했다.
주변 가옥에 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열교환기와 축열조(온수저장시설), 총길이 7km의 열 배관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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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은 장연면 장암리에서 시행한 '산림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에너지 자립마을은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전기 등울 생산·공급받는 에너지 자립형 마을이다.
국비 22억1000만원과 지방비 26억4000만원, 지방소멸기금 15억원 등 63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군은 7만3000㎡(2만2000평) 터에 에너지공급센터와 목재칩 창고를 건립하고 센터에는 68㎾급 열병합발전기와 400㎾급 목재칩 보일러를 설치했다.
주변 가옥에 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열교환기와 축열조(온수저장시설), 총길이 7km의 열 배관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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