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애리조나는 졌는데...샌디에이고, SF에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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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우승과 와일드카드 양 쪽에서 경쟁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의미 있는 승리를 가져갔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 8-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84승 6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장단 17안타 몰아치며 8득점을 기록,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두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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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우승과 와일드카드 양 쪽에서 경쟁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의미 있는 승리를 가져갔다.
샌디에이고는 15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 8-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84승 6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장단 17안타 몰아치며 8득점을 기록,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두들겼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제외한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기여했다. 도노번 솔라노가 5타수 4안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6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 기록했다.
1회 2사 1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중견수 키 넘기는 2루타로 선취 득점한 샌디에이고는 4회 잰더 보가츠의 솔로 홈런이 나오며 2-0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공격은 계속됐다. 무사 2루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우전 안타, 잭슨 메릴의 2루타가 연이어 나오며 격차를 벌렸다.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시즌 6승(5패)째 기록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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