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진우 스님 만나 "의료대란, 종교계 나서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나 의료대란 문제와 관련해 중재나 윤활유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충돌 양상을 완화하기 위해 종교계 어른들이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 요청에 진우 스님은 명절이 끝나고 종교지도자협의회 차원에서 만나 보겠다면서, 양쪽이 다 수용한다는 전제 아래 정부하고도 한 번 대화를 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만나 의료대란 문제와 관련해 중재나 윤활유 역할이 필요하다면서, 충돌 양상을 완화하기 위해 종교계 어른들이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 의장인 진우 스님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 요청에 진우 스님은 명절이 끝나고 종교지도자협의회 차원에서 만나 보겠다면서, 양쪽이 다 수용한다는 전제 아래 정부하고도 한 번 대화를 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비공개 환담 뒤 기자들과 만나, 스님이 원래 종지협 차원에서 공론을 이끌어 내보겠다고 하는데 민주당도 최대한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