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인력센터, 중학생 372명 진로 체험

유명식 2024. 9. 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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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수원 청명중학교 1~2학년 12개 학급, 37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축제'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의 경기도특화 디딤돌취업지원사업으로 양성한 진로직업체험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열었다.

센터의 고학력·고숙련 직업큐레이터 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 특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사업인 디딤돌 동아리 '꿈발굴단'과 '꿈미르'가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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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중학교 진로직업체험축제/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수원 청명중학교 1~2학년 12개 학급, 37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축제’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의 경기도특화 디딤돌취업지원사업으로 양성한 진로직업체험 전문강사가 학교를 찾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열었다.

센터는 청명중 진로직업체험 축제에서 특수분장사, 화장품PM&연구원, 웹투니스트, 앙금디저트디자이너, 자율주행자동차엔지니어, 스마트시티플래너, 조향사 등의 직업들을 체험했다.

센터의 고학력·고숙련 직업큐레이터 과정을 수료하고, 경기도 특화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사업인 디딤돌 동아리 ‘꿈발굴단’과 ‘꿈미르’가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을 맡았다.

센터 관계자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관심 분야와 다양한 직업을 직접 탐색하고, 직업과 관련한 체험물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축제"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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