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앞두고 천문대서 미리 소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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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천문대는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5일에도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관계자는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을 보며 미리 추석 소원을 빌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됐던 토성 특별관측회는 호평 속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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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 보러 오세요”
대전시민천문대는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5일에도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인 16일부터 18일까지는 휴관이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관계자는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을 보며 미리 추석 소원을 빌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됐던 토성 특별관측회는 호평 속에서 마무리됐다.
토성관측회는 한 달 이상 지속된 무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잦은 비로 인해 단 2회밖에 운영되지 못했으나, 약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전시민천문대가 대전을 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천문우주 관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계획을 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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