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앞두고 천문대서 미리 소원 빌어요”

곽상훈 기자 2024. 9. 15.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민천문대는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5일에도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관계자는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을 보며 미리 추석 소원을 빌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됐던 토성 특별관측회는 호평 속에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민천문대 15일도 정상 운영…추석 연휴 휴관
[대전=뉴시스]대전시민천문대는 8월 토성관측회를 열어 호황을 거뒀다. 2024. 09. 1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 보러 오세요”

대전시민천문대는 추석 연휴 전 주말인 15일에도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인 16일부터 18일까지는 휴관이다.

대전시민천문대는 관계자는 “보름달이 되어 가는 달을 보며 미리 추석 소원을 빌어보는 추억을 만들어 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됐던 토성 특별관측회는 호평 속에서 마무리됐다.

토성관측회는 한 달 이상 지속된 무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잦은 비로 인해 단 2회밖에 운영되지 못했으나, 약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전시민천문대가 대전을 넘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천문우주 관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계획을 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