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흥! 고향의 맛!’ 2024 평창농악축제 개막

신현태 2024. 9. 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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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창농악축제가 지난 13일 용평면 장평리 농악축제광장에서 심재국 군수, 남진삼 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이우진 축제위원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6일까지 축제에 들어갔다.

'평창의 흥! 고향의 맛!'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13일 평창군 8개 읍·면민속보존회의 시가지 행진 퍼레이드와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퓨전국악과 역동적인 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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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강강술래,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 열려
▲ 2024 평창농악축제가 지난 13일 용평면 장평리 농악축제광장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축제 퍼레이드와 강강술래. 신현태

2024 평창농악축제가 지난 13일 용평면 장평리 농악축제광장에서 심재국 군수, 남진삼 군의장과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도의원, 이우진 축제위원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6일까지 축제에 들어갔다.

‘평창의 흥! 고향의 맛!’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13일 평창군 8개 읍·면민속보존회의 시가지 행진 퍼레이드와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퓨전국악과 역동적인 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 기간동안 주무대에서는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안성 바우덕이 외줄타기 공연을 비롯한 전국 유명 농악팀과 평창지역 읍·면민속보존회의 농악공연, 버스킹 공연,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계속된다.

 

▲ 2024 평창농악축제가 지난 13일 용평면 장평리 농악축제광장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축제 퍼레이드와 강강술래. 신현태

특히 축제 체험장에서는 전통혼례 이벤트와 공예처험 등 각종 전통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엽전 환전소를 운영, 각종 유료 체험장에서 엽전으로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해 옛 생활상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정육 셀프식당과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식당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축제장 일대에 청사초롱 소원등을 설치해 축제 분위기를 살리고 과꽃밭, 황화코스모스 꽃밭 등 풍성한 볼거리를 조성, 관광객을 맞고 있다태

▲ 2024 평창농악축제가 지난 13일 용평면 장평리 농악축제광장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축제 퍼레이드와 강강술래.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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