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귀성길엔 스낵·귀경길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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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향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편의점 1위는 출출함을 달래 줄 스낵이 차지했습니다.
귀경길에는 졸음을 쫓는 커피 매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하행선 휴게소 내 편의점에서 담배를 제외하고 스낵 매출 비중이 21.2%로 가장 컸고 차음료, 커피, 탄산음료 순이었습니다.
연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상행선에서는 졸음을 쫓아줄 커피 매출 비중이 21.9%로 가장 높았고, 기능성 건강음료, 차음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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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향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편의점 1위는 출출함을 달래 줄 스낵이 차지했습니다.
귀경길에는 졸음을 쫓는 커피 매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편의점 CU가 지난해 설과 지난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점포 30여 곳에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하행선 휴게소 내 편의점에서 담배를 제외하고 스낵 매출 비중이 21.2%로 가장 컸고 차음료, 커피, 탄산음료 순이었습니다.
연휴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상행선에서는 졸음을 쫓아줄 커피 매출 비중이 21.9%로 가장 높았고, 기능성 건강음료, 차음료 순이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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