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좋아요 엄지 척!' 네일, 폭염 자율훈련도 참여…강력한 복귀 의지

곽혜미 기자 2024. 9.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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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부상을 당했던 KIA 네일이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IA 투수 네일은 지난달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NC전에서 상대 타자 데이비슨의 강한 타구를 턱에 맞았고 25일 턱관절 고정 수술을 받았다.

15일 훈련은 자율 훈련이었으나, 네일은 33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그라운드로 나와 롱토스를 했고 코치와 동료들의 물음에 엄지를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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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턱관절 부상을 당했던 KIA 네일이 밝은 모습으로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KIA 투수 네일은 지난달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NC전에서 상대 타자 데이비슨의 강한 타구를 턱에 맞았고 25일 턱관절 고정 수술을 받았다.

심한 부상에 모두가 놀라고 걱정했다. 부상 전까지 26경기,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고 있었던 터라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네일은 시즌 내 복귀가 불투명했지만, 강력한 의지로 재활을 하며 가을 야구 등판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15일 훈련은 자율 훈련이었으나, 네일은 33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그라운드로 나와 롱토스를 했고 코치와 동료들의 물음에 엄지를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33도 폭염에도 자율 훈련 참가한 네일

네일, 가을 야구에는 복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네일, '컨디션 좋아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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