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다낭→인천 기체 결함으로 13시간 넘게 출발 지연

정미경 2024. 9. 15.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 베트남 다낭발 인천행 항공편의 출발이 기체 결함으로 인해 13시간 30분 지연됐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간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 다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7C2904편의 계기 계통 이상이 이륙 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에 부품을 수송해 기체를 점검한 후, 이날 오후 3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호텔과 음식을 제공했으며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베트남 다낭발 인천행 항공편의 출발이 기체 결함으로 인해 13시간 30분 지연됐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 시간 오늘(15일) 새벽 1시 30분 다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7C2904편의 계기 계통 이상이 이륙 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에 부품을 수송해 기체를 점검한 후, 이날 오후 3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은 모두 157명입니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호텔과 음식을 제공했으며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미경 기자 (mic.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