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역시 메시…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2골 1도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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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메시였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필라델피아 유니온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메시는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전반 26분 메시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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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메시였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필라델피아 유니온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지난 7월15일 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콜롬비아 산티아고 아리아스의 태클에 발목을 다쳤다. 우승으로 끝났지만, 메시는 벤치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약 2개월 만의 복귀전. 하지만 메시는 변함이 없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2분 만에 선제 실점했다. 하지만 전반 26분 메시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골로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30분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을 바꿔 다시 필라델피아 골문을 열었다. 메시의 13, 14호 골.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의 골을 더해 3-1로 승리했다. 메시의 어시스트였다.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9승4무5패 승점 62점을 기록, 2위 FC 신시내티(승점 52점)에 승점 10점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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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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