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75억 확보 '전국 최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9.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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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창원·김해·의령·창녕·합천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축산 악취 저감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지자체와 축산 농가들의 관심이 많은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도는 올해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포함해 모두 8개 사업에 228억 원을 들여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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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창원·김해·의령·창녕·합천 등 5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와 축산 악취 저감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지자체와 축산 농가들의 관심이 많은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 53억 원을 포함해 모두 75억 원을 확보했다. 전국 371억 원의 20.3%에 해당한다.

도는 올해 축산악취 개선사업을 포함해 모두 8개 사업에 228억 원을 들여 축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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