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얼마 벌었길래? “수입 짭짤하냐” 질문에 빵 터졌다, 대답은 (라디오쇼)

하지원 2024. 9. 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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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가수 영탁이 수입 질문에 빵 터졌다.

9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영탁과의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영탁 씨 그런 얘기 말고 짭짤하다, 아니다만 얘기해 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짭짤한 걸로 정리하겠다"고 했고, 영탁은 "열심히 음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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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다재다능 가수 영탁이 수입 질문에 빵 터졌다.

9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영탁과의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영탁은 지난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했다.

박명수는 "영탁 씨는 작사와 작곡도 하는데 이번 명절 짭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빵 터진 영탁은 "정말 감사한 상황이다. 제가 만든 곡을 팬분들과 대중분이 들어주신다는 건 창작자로서 행복한 일이다"고 했다.

박명수는 "영탁 씨 그런 얘기 말고 짭짤하다, 아니다만 얘기해 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짭짤한 걸로 정리하겠다"고 했고, 영탁은 "열심히 음악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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