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 둘째 날도 '폭염'.. 일부 지역에 소나기

이주연 2024. 9. 15.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도 곳에 따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전망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정읍이 36도, 전주와 완주 35도, 순창과 고창 34도 등 32~36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15일)도 곳에 따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전망입니다.


전북의 경우, 고창·부안·군산·정읍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정읍이 36도, 전주와 완주 35도, 순창과 고창 34도 등 32~36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 소식도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제주도 등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에도 오늘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5~6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으며, 내일과 모레에도 각각 5~6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서해남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동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