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운전한 20대 신호등 들이받아.. 3명 부상
이주연 2024. 9.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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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도로 신호등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3시 15분쯤 정읍 연지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고, 사고 여파로 신호등이 쓰러지면서 대기중이던 택시를 덮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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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도로 신호등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오늘(15일) 새벽 3시 15분쯤 정읍 연지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를 몰다 신호등을 들이받은 2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고, 사고 여파로 신호등이 쓰러지면서 대기중이던 택시를 덮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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