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러 본토 전투 중 103명씩 포로 교환

김준하 2024. 9.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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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포로 교환을 진행해 억류했던 군인 103명씩을 상대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4일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자국군 103명이 귀환했고 러시아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군 103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로 교환은 아랍에미리트의 중재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25일에도 아랍에미리트의 중재로 115명씩 포로를 교환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러시아 #우크라이나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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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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