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인천 제주항공 여객기 13시간 30분 지연

디지털뉴스팀 2024. 9.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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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발 인천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을 이유로 13시간 30분 동안 운항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 30분 출발할 예정이었던 다낭발 인천행 제주항공 7C2904편의 계기 계통에서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에 부품을 수송해 기체를 점검한 후 오후 3시에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및 음식을 제공했으며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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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베트남 다낭발 인천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을 이유로 13시간 30분 동안 운항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1시 30분 출발할 예정이었던 다낭발 인천행 제주항공 7C2904편의 계기 계통에서 이상이 발견됐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에 부품을 수송해 기체를 점검한 후 오후 3시에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해당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은 총 174명이었습니다.

제주항공은 승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및 음식을 제공했으며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재출발할 때까지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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