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에스파 ‘슈퍼노바’ 의식한 신곡 제목? “난 슈퍼가 두 개” 너스레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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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신곡 '슈퍼슈퍼'가 가진 긍정적 에너지를 전했다.
영탁은 지난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했다.
이에 영탁은 "그분들은 '슈퍼'가 하나밖에 없다. 저는 슈퍼를 두 개 붙였다. 슈퍼라는 단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그 단어를 두 개 붙이면 '해낼 수밖에 없다'는 긍정적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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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영탁이 신곡 '슈퍼슈퍼'가 가진 긍정적 에너지를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영탁과의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영탁은 지난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했다.
박명수는 "이번에 노래 제목이 '슈퍼슈퍼'냐. 죄송한 이야기인데 에스파의 '슈퍼노바' 때문에 슈퍼슈퍼 한 거 아니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탁은 "그분들은 '슈퍼'가 하나밖에 없다. 저는 슈퍼를 두 개 붙였다. 슈퍼라는 단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 있다. 그래서 그 단어를 두 개 붙이면 '해낼 수밖에 없다'는 긍정적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좋은 생각이다. 요즘 경기가 어려우니까 다들 기운 내야 한다. 슈퍼슈퍼라는 느낌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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