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亞 투어 성공 개최
김진석 기자 2024. 9. 15. 11:19
슈퍼주니어가 월드투어 브랜드 '슈퍼쇼' 번외작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퍼주니어는 '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으로 6월 서울·7월 태국 방콕·싱가포르·베트남 호치민·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9월 홍콩·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레전드 공연킹' 면모를 재입증했다.
앞선 공연에 대해 태국 일간지 방콕 포스트는 '슈퍼주니어 공연 중 최고였다'고 극찬했으며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슈퍼주니어의 유머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개하는 등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투어 마지막을 장식한 자카르타 공연은 14일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CIS)에서 개최,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쇼타임'부터 청량감이 돋보인 '댄싱 아웃(Dancing Out)' '원더보이(Wonder Boy)' 강렬한 매력의 '스파이(SPY)' '데빌(Devil)' 감미로운 분위기의 '너 아니면 안돼' '어린왕자'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VCR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특·은혁·동해의 '수트 업(Suit Up)' 신동·규현·예성의 '마주치지 말자' 려욱·시원의 '땡겨' 등 유닛 체인지 무대가 공연의 재미를 더했으며 앙코르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부른 '빌리브(Believe)'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 상징색인 펄 사파이어 블루 빛 팬라이트에 둘러싸인 채 공연을 마친 멤버들은 "올해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한 해였는데 투어 내내 좋은 에너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여러분께 힘을 드리는 슈퍼주니어가 될 수 있도록 20주년 준비 열심히 해보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싱글·공연 및 투어·예능 등 여러 활동을 함께하고 있음은 물론 내년 데뷔 20주년 역시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K팝 레전드' 스케일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슈퍼주니어는 '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으로 6월 서울·7월 태국 방콕·싱가포르·베트남 호치민·8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9월 홍콩·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레전드 공연킹' 면모를 재입증했다.
앞선 공연에 대해 태국 일간지 방콕 포스트는 '슈퍼주니어 공연 중 최고였다'고 극찬했으며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슈퍼주니어의 유머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개하는 등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투어 마지막을 장식한 자카르타 공연은 14일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CIS)에서 개최,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쇼타임'부터 청량감이 돋보인 '댄싱 아웃(Dancing Out)' '원더보이(Wonder Boy)' 강렬한 매력의 '스파이(SPY)' '데빌(Devil)' 감미로운 분위기의 '너 아니면 안돼' '어린왕자'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VCR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특·은혁·동해의 '수트 업(Suit Up)' 신동·규현·예성의 '마주치지 말자' 려욱·시원의 '땡겨' 등 유닛 체인지 무대가 공연의 재미를 더했으며 앙코르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부른 '빌리브(Believe)'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 상징색인 펄 사파이어 블루 빛 팬라이트에 둘러싸인 채 공연을 마친 멤버들은 "올해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한 해였는데 투어 내내 좋은 에너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여러분께 힘을 드리는 슈퍼주니어가 될 수 있도록 20주년 준비 열심히 해보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싱글·공연 및 투어·예능 등 여러 활동을 함께하고 있음은 물론 내년 데뷔 20주년 역시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K팝 레전드' 스케일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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