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도 SNS했는데…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갑작스러운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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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겸 로드걸로 활동해오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올해 33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슬픔을 주고 있다.
조인영은 신해리의 SNS 글에도 "사랑하는 내꽃동생 매일매일 기도할게. 너무 보고 싶다. 너같이 천사같은 사람이 내 인생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사랑해 내 동생. 그곳에선 편히 쉬어"라고 적었다.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경남은행 출신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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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겸 로드걸로 활동해오던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올해 33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슬픔을 주고 있다.
레이싱모델 동료인 조인영은 14일 SNS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린다"고 안타까운 부고 소식을 전했다.
신해리의 SNS에는 지인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조인영은 신해리의 SNS 글에도 "사랑하는 내꽃동생 매일매일 기도할게. 너무 보고 싶다. 너같이 천사같은 사람이 내 인생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사랑해 내 동생. 그곳에선 편히 쉬어"라고 적었다.
신해리는 사망하기 불과 3일 전까지도 SNS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신해리는 가장 최근 글에서 "요즘 살 빠지니까 얼굴 윤곽이...머리는 더 잘라야 하나, 길러야 하나 고민이"라고 글을 남겼다.
신해리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경남은행 출신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2018년부터는 로드FC(ROAD FC) 로드걸로 활약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올해 8월 31일 은퇴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15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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