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추석연휴 고향길…'이것' 꼭 챙기세요

권혁진 기자 2024. 9.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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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에는 교통체증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

육아를 하고 있는 장거리 운전자 부모들이라면 안전 못지않게 아기의 컨디션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필립스 아벤트의 '아기편한 유리 젖병'은 직접 수유 원리가 적용돼 젖병 수유 시 아기가 엄마 젖을 물었을 때의 패턴과 리듬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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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레들림 방지 젖병
뒤보기 장착 카시트
[서울=뉴시스]필립스 아벤트 '아기편한 유리 젖병'.(사진=필립스 아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에는 교통체증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 육아를 하고 있는 장거리 운전자 부모들이라면 안전 못지않게 아기의 컨디션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와 함께 편안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 시간 차량 이동으로 수유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아이의 배앓이 및 사레들림을 방지해 주는 젖병을 챙기는 것이 좋다.

필립스 아벤트의 '아기편한 유리 젖병'은 직접 수유 원리가 적용돼 젖병 수유 시 아기가 엄마 젖을 물었을 때의 패턴과 리듬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젖병을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고, 아기가 젖꼭지를 적극적으로 물때만 내용물이 나오도록 설계돼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해 사레들리는 것을 방지한다.

만 3세 이하의 유아라면 카시트에 뒤보기를 장착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신생아는 몸무게 중 머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25%에 이르기에 차의 움직임에 따라 머리, 척추 등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다이치의 원픽스 360 시즌2 레그룸은 국내 기술 최초로 유럽 안전 기준인 i-Size 인증을 획득한 신생아 카시트로, 편안한 뒤보기가 가능하도록 레그룸 확장 기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18㎏의 아동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레그룸을 40㎜ 확장했다.

장시간 이동 시 기저귀는 기저귀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기저귀는 종류에 따라 흡수력과 통기성이 달라 아이의 피부 상태와 활동량을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은 아기 피부를 고려한 소재와 기술이 반영됐다. 안커버는 코튼 인코퍼레이티드의 프리미엄 100% 순면 등급을 획득했다.

통기성이 좋은 에어메쉬 구조가 적용돼 아기 피부에 용변이 닿는 시간을 줄여준다. 흡수층에는 흡수와 통기를 한 번에 잡아주는 듀얼액션코어가 적용됐다.

베베숲 시그니처 위드 블루 물티슈는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과 고보습 씨드 포뮬러를 적용해 뛰어난 수분감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국내외 공인 시험 기관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이 모두 불검출 돼 신생아들도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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