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 소방본부 종합상황실 찾아 추석 근무 대원들 격려

“비상응급이송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 당부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 명절 특별경계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고 주요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 명절 특별경계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최민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직접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대한 주요 사항을 보고 받고,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상황근무자들을 만나“도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특히 비상응급이송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소방본부는 오는 19일까지 연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 1481명과 803대의 장비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추석 명절 특별경계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고 실시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