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만취 음주운전 트럭운전사, 차량 3대 들이받아 5명 부상

정진욱 기자 2024. 9.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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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45분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을 음주 운전을 한 A 씨(60대)가 신호대기 중인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에 탑승한 B 씨(30대·여)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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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모습(인천소방서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5일 0시 45분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을 음주 운전을 한 A 씨(60대)가 신호대기 중인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차량에 탑승한 B 씨(30대·여)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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