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자’, KT ‘연쇄사인마’ 김상수 전격 등판

하경헌 기자 2024. 9. 15. 10: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정오 공개되는 티빙 예능 ‘야구대표자’ 주요 장면. 사진 티빙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에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가 전격 출연한다.

15일 정오 공개되는 ‘야구대표자:덕후들의 리그(이하 야구대표자)’에서는 M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창원 NC파크 탐방과 함께 최고의 팬 친화적인 구단을 가리기 위한 대표자들의 자랑 잔치가 벌어진다.

KT 위즈 대표 하승진은 가장 먼저 발언을 시작한다. 그는 “여기서 다 정리할 수 있다. KT에는 ‘연쇄사인마’가 있다”고 폭로한다.

‘연쇄사인마’ 제보가 속출하자 KT 위즈 김상수의 동생인 우디가 진화에 나선다. 동생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결국 우디는 김상수에게 전화해 팩트체크에 나선다.

‘연쇄사인마’ 루머에 대한 김상수의 공식 입장이 나온 후 스튜디오는 더욱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과연 김상수가 전한 루머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밖에도 ‘야구대표자’에서는 어렸을 때 팬이었다가 지금은 선수로 뛰고 있는 선수를 소개하고, 구단별 시구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빙 예능 ‘야구대표자’ 9회는 15일 정오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