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슈주’도 기대해”…‘슈퍼쇼 스핀오프’ 亞 투어 호평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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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번외작으로 선보인 신개념 공연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슈퍼주니어는 '2024 SUPER JU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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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번외작으로 선보인 신개념 공연 ‘슈퍼쇼 스핀오프’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슈퍼주니어는 ‘2024 SUPER JUNIOR <SUPER SHOW SPIN-OFF : Halftime>’(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으로 6월 서울, 7월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8월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9월 홍콩,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레전드 공연킹’ 면모를 재입증했다.
특히 앞선 공연에 대해 태국 일간지 방콕 포스트는 “슈퍼주니어 공연 중 최고였다”라고 극찬했으며,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흥미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슈퍼주니어의 유머와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소개하는 등 현지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또한 신동이 직접 기획 및 연출한 VCR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특-은혁-동해의 ‘Suit Up’, 신동-규현-예성의 ‘마주치지 말자’, 려욱-시원의 ‘땡겨’ 등 유닛 체인지 무대가 공연의 재미를 더했으며, 앙코르 마지막으로 팬들과 함께 부른 ‘Believe’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주니어 상징색인 펄 사파이어 블루 빛 팬라이트에 둘러싸인 채 공연을 마친 멤버들은 “올해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한 해였는데, 투어 내내 좋은 에너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는 여러분께 힘을 드리는 슈퍼주니어가 될 수 있도록 20주년 준비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19주년을 맞아 싱글, 공연 및 투어, 예능 등 여러 활동을 함께하고 있음은 물론, 내년 데뷔 20주년 역시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K팝 레전드’ 스케일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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