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새 아이돌 오디션 이끈다..“‘프로젝트7’ MC 맞아” [공식입장]

[OSEN=김성락 기자] 27일 오후 서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배우 이수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27 /ksl0919@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이수혁이 JTBC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활약한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이수혁이 프로그램 ‘프로젝트 7’ MC를 맡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가 직접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는다. 최후의 7인이 선발돼 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7’의 MC로 이수혁이 출연한다. 이수혁은 예능 ‘끼리끼리’, ‘시고르 경양식’, ‘결혼 말고 동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디션 MC는 처음 맡는 가운데, 그가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언을 전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JTBC ‘프로젝트 7’은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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