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무인도 첫 출격 안정환도 걱정 “축구 잘하는 건 아는데‥”(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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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김준수가 '푹다행'에 출연했다가 제대로 생고생 한다.
9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호캉스' 대신 '붐캉스'를 기획한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캉스'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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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탁, 김준수가 '푹다행'에 출연했다가 제대로 생고생 한다.
9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한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호캉스’ 대신 ‘붐캉스’를 기획한다. 배 면허를 이용한 선상 드라이브, 해변에서 즐기는 카약 등 손님들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붐 임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캉스’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그중 무인도 출격이 처음인 김준수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정환은 “김준수가 축구를 잘하는 건 아는데 일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본다.
일꾼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붐은 “무인도에 노래방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붐이 선택한 장소는 노래방 배경 속 자연 경관이 라이브로 펼쳐지는 섬의 정상. 이에 일꾼들은 더운 날씨에 산정상까지 노래방 자재들을 옮긴다. 심지어 자재들은 무게도 무거운 대량의 벽돌과 합판이었다는 전언.
붐도 말을 잃을 만큼 힘든 초대형 노동 스케일에 급기야 토니안은 탈주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 영탁과 김준수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한다.
이어 일꾼들은 무인도 노래방 음향 체크에도 나선다. 이때 영탁과 김준수의 고품격 라이브가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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