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그동안 방송 못한 이유 고백 “이틀 동안 밤샘”

함소원, 뉴스엔DB

함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9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혜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정은 "이모들 나 열감기 걸렸는데 거의 다 나았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함소원은 "제가 그동안 방송 못한 이유는요~ 이틀 동안 저도 밤샘. 제가 감기 걸릴 분위기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 혜정을 간호하느라 방송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함소원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3를 통해 국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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