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등 수도권에 사흘 만에 다시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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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 전 지역에도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특보가 확대했습니다.
서울의 폭염특보는 지난 9월 12일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해제된 이후 사흘 만입니다.
서울은 오늘 31도 내일 33도, 추석날은 32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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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 지방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 전 지역에도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특보가 확대했습니다.
서울의 폭염특보는 지난 9월 12일 사상 첫 9월 폭염경보가 해제된 이후 사흘 만입니다.
9월 중순에 이렇게 많은 지역에 특보가 내려진 건 무척 이례적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 더운 고기압이 자리한 데다 중국을 향하는 13호 태풍 '버빙카'로부터 뜨거운 열기가 유입되고 있어 추석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이 지속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오늘 31도 내일 33도, 추석날은 32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이례적 추석 폭염은 연휴 마지막까지 이어지다 연휴가 끝난 뒤 찬 공기가 내려오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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