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유정수, 디저트 심사 중 포크 반납 “이미 탈락, 퀄리티 無”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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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유정수 대표가 졸작의 디저트를 작심 비판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동네멋집2'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 랜드마크 만들기에 나섰다.
'김해 대표 맛'을 뽑기 위한 디저트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출연진.
심사를 거쳐 후보로 선택된 8개의 디저트 중 총 3개만 최종 선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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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동네멋집2' 유정수 대표가 졸작의 디저트를 작심 비판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동네멋집2'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 랜드마크 만들기에 나섰다.
'김해 대표 맛'을 뽑기 위한 디저트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출연진.
심사를 거쳐 후보로 선택된 8개의 디저트 중 총 3개만 최종 선택을 받게 된다. 심사가 진행되던 중 알 형태의 디저트가 등장해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다. '수로알'이라는 이름으로 김수로 왕이 태어난 알을 형성화했다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끈 것과 달리 맛을 보기 시작한 심사위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조나단은 "아무 맛이 안 난다"고 황당해했다. 유정수 대표는 "기대가 큰데 맛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지금처럼 침묵하게 된다. 알 모양이니 깨고 나오면 무엇이 나오나 기대하게 된다. 당연히 이 안에 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없다. 단감말랭이를 썼다고 하는데 단감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타르트와 브라우니가 만난 '타루니'가 심사대에 올랐다. 유정수는 먹기도 전에 한숨을 내쉬다 조금 맛을 봤고, 말 없이 한 번 갈라보더니 바로 포크를 내려놨다. 유정수는 "콩알만큼밖에 안 먹었는데 이미 브라우니에서 탈락이다. 주재료가 되는 브라우니 퀄리티가 이미 안 나온다. 전체 재료 조화는 꿈도 꾸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더니 제작진을 향해 "PD님 제가 너무 세게 말하나요? 최종 디저트 후보에 올라갈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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