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성공률 94%+평점 8.1점 "이강인 정말 인상적", 두 경기 벤치→풀타임 뛰고 PSG 주전 굳히기 돌입

박대성 기자 2024. 9. 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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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존재감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중원에 배치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승리에 날개를 달았을 뿐 아니라 경기 후 상대 팀 감독에게 역량을 인정 받았다.

브레스투아의 에릭 로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강력했던 경기력과 대응 능력을 인정했는데 특히 이강인의 활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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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연합뉴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존재감을 보였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었지만 곧바로 풀타임을 뛰면서, 제대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리그앙 단독 선두 자리를 확고하게 굳혔는데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 중 한 명은 바로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첫 미드필더 출전으로 주목 받았다. 그동안 오른쪽 측면에서 기회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이했다. 전반 29분, 누누 멘데스가 수비 뒷공간을 넓게 내주며 불필요한 파울을 범했고, 이로 인해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브레스투아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막판에 우스만 뎀벨레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에는 파리 생제르맹이 빠르게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28분,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가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뒤흔들었고, 이어서 후반 29분 뎀벨레가 멀티골 기록하면서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후 남은 시간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했다. 미드필더 역할이었다. 이번 시즌 초반 주로 윙어로 출전했지만,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비티냐의 부상으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중원에 배치했다. 이강인은 주앙 네베스, 파비앙 루이스와 함께 파리 생제르맹 중원에서 호흡하며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인은 브레스투아전에서 득점보다는 중원에서 영향력과 동료들과의 연계에 집중했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최대한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파리 생제르맹 경기 운영 안정에 온 힘을 쏟았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이날 기록을 종합했을 때,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매 중원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허리에서 빌드업의 시작을 책임졌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승리에 날개를 달았을 뿐 아니라 경기 후 상대 팀 감독에게 역량을 인정 받았다. 브레스투아의 에릭 로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강력했던 경기력과 대응 능력을 인정했는데 특히 이강인의 활약을 강조했다. 로이 감독은 “힘들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훌륭한 팀이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하고 인상적인 역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강인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올시즌 리그앙 개막전부터 두 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에서 꽤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는데 두 경기 연속 벤치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기회를 받을 때마다 늘 피치 위에서 자신을 증명했지만 브레스투아전 풀타임 활약으로 파리 생제르맹 주전으로 입지를 공고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안정적인 중원 장악과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은 파리 생제르맹 전술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강인이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줄 가능성이 높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브레스투아를 3-1로 제압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 돌아와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패스 성공률 94%(78/83),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 2회, 정확한 롱패스 2회, 리커버리 7회, 지상볼 경합 승률 71%(10/14)을 했고, 평점은 8.1점을 받았다. 최근에 두 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곧바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엔리케 감독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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