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추석 특집 ‘동물과 산다’서 ‘나래바오’로 변신

개그우먼 박나래(왼쪽),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한 MBC ‘추석에도 동물과 산다’ 한 장면. 사진 MBC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혼산’ 랜드의 푸바오, ‘나래바오’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15일 밤 방송되는 MBC ‘추석에도 동물과 산다’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추석에도 동물과 산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특별하게 준비한 스페셜 방송이다.

앞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박나래가 판다 분장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에는 코와 눈 주위를 검게 칠하고 판다 머리띠를 착용한 박나래가 윌슨이 판다 인형을 안고 해맑게 웃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나래바오로 변신한 박나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추석에도 동물과 산다’는 15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을 통해 전천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MBN 연애 프로그램 ‘혼전연애’ MC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