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밤사이 대남 쓰레기 풍선 50개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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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북한이 쓰레기 대남 풍선을 50개가량 날려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부터 오늘(15일) 새벽까지 북한이 쓰레기 풍선 약 50개를 띄운 것으로 식별됐고 이후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만으로, 올해 들어 19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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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북한이 쓰레기 대남 풍선을 50개가량 날려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젯밤부터 오늘(15일) 새벽까지 북한이 쓰레기 풍선 약 50개를 띄운 것으로 식별됐고 이후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낙하물 10여 개가 경기도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확인됐습니다.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습니다.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사흘만으로, 올해 들어 19번째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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