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오색하트로 뉴진스 응원? 빅히트 밝힌 ‘아티스트 죄 없다’ 속 뜻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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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의미심장한 소셜 계정 게시물에 대한 빅히트뮤직 측의 입장이 나왔다.
9월 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소셜 계정에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문구와 다양한 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업로드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하트 색깔이 뉴진스의 협업 캐릭터 '파워퍼프걸' 의 상징색과 일치한다며 정국이 뉴진스를 지지하는 의견을 게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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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의미심장한 소셜 계정 게시물에 대한 빅히트뮤직 측의 입장이 나왔다.
9월 14일 정국은 자신의 반려견 소셜 계정에 “Artists are not guilty(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문구와 다양한 색의 하트 이모티콘을 업로드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하트 색깔이 뉴진스의 협업 캐릭터 ‘파워퍼프걸’ 의 상징색과 일치한다며 정국이 뉴진스를 지지하는 의견을 게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후 정국은 추가로 “Don‘t use them(그들을 이용하지 말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5일 뉴스엔에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앞서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대표 이사직에서 해임됐다. 민 전 대표는 이 결정에 반발하며 어도어 임시주총 소집 및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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