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9월 25일까지 하반기 인재육성장학금 신청·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군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학생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구례군에 주소가 있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30세 미만 학생이다.
군은 11월 중 군 인재육성기금 심의회를 거쳐 대학생 36명(최대 200만 원), 고등학생 15명(최대 150만 원), 청소년 꿈 드림 9명(각 30만 원)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군 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장학생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인이나 보호자가 구례군에 주소가 있고,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30세 미만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5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은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생은 학교장이 추천한다.
청소년 꿈 드림 장학금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당해연도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 1회에 한해 지급하며, 올해 선정 인원은 9명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11월 중 군 인재육성기금 심의회를 거쳐 대학생 36명(최대 200만 원), 고등학생 15명(최대 150만 원), 청소년 꿈 드림 9명(각 30만 원)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인재육성장학금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학생들은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이뤄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구례)(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테랑2>가 관객에게 던진 '찝찝한 질문'
-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 '호응'하는 주체, 감옥 안팎의 공투(共鬪)
- 손 놓은 윤석열 정부? 오물 풍선 날아온다는 문자, 추석에도 받나
- 진정성? 부적절 행실? 추석 밥상에 오를 '두 얼굴의 김건희'
- 尹대통령 "최소한의 인력 증원…의료인들 오해 없기를"
- 정부 "명절 의료대란 막겠다"지만 의료계 "1만명 치료 못 받을 수도"
- 유승민 "尹 지지율 20%, 이대로 가면 우리는 끝"
-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대통령실 이전 비리, 김건희는 성역인가"
- 의협 등 8개 단체 "한덕수, '의료공백이 전공의 책임'? 협의체 참여 안해"
- "뉴진스 하니 폭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