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매직 시작, 김해멋집 공개에 한혜진 “소름 끼친다” (동네멋집2)[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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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토요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의 지역 멋집 매직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SBS '동네멋집' 최고의 1분은 유정수 매직으로 김해를 품고 다시 태어난 한옥카페의 문이 열리는 장면이었다.
유정수 대표는 수로왕릉에서 찾은 동네멋집의 키워드 '가야의 로맨스'를 김해멋집에 담겠다며 13만 명 방문 공약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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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SBS ‘동네멋집’ 최고의 1분은 유정수 매직으로 김해를 품고 다시 태어난 한옥카페의 문이 열리는 장면이었다. 기적처럼 변신한 동네멋집의 정문이 열리는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2.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유정수 대표와 한혜진, 조나단, 크래비티 형준은 김해만의 특색을 알기 위해 허왕후릉을 찾아가 가야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이야기를 들었다. 고향을 그리워한 아내를 위해 바다가 보일 법한 높은 곳인 왕의 묫자리를 양보한 김수로왕의 러브스토리를 들은 한혜진은 9살 연하 2m 키, 수로왕의 스윗함에 호감을 숨기지 못했다. 유정수 대표는 수로왕릉에서 찾은 동네멋집의 키워드 ‘가야의 로맨스’를 김해멋집에 담겠다며 13만 명 방문 공약을 선언했다.
드디어 공개된 김해멋집은 들어가는 정문부터 바뀌어 있었다.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로맨스를 담은 이름인 ‘명월(明月)’이라고 쓰여 있는 문을 열자 드러난 자태에 MC들은 먹먹함에 입을 떼지 못했다. 한혜진은 ‘소름 끼친다’, ‘눈물 날것 같다’ 며 변화에 말을 잊지 못했다. 조나단과 형준도 ‘믿고 있었다고!!’, ‘13만명!’을 외치며 정수표 멋집매직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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