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가동…"응급의료 체계 대응 철저"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의료관리 상황반, 특별교통대책 상황반 등 분야별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박완수 지사는 119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 응급의료상황실을 찾아 재난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 지사는 "도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며 "특히 연휴 동안 응급의료 체계 유지를 통해 도민의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응급진료상황실은 중증환자 불수용·이송 지연 사례가 없도록 하는 등 진료공백을 막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